[그린포스트코리아 김동수 기자] 한국수자원공사(이하 수자원공사)는 3일 사회복지공동모금회와 함께 어려운 이웃의 물 이용 환경을 개선하는 ‘2020 행복가득 수(水) 프로젝트’ 대국민 사연 공모를 한다고 밝혔다.행복가득 수(水) 프로젝트는 물관리 전문 기관인 한국수자원공사의 대표적 사회공헌활동이다. 취약계층 가정과 복지 시설의 낡은 수도관, 주방, 욕실 등 물 사용 환경을 개선하는 사업이다.이번 프로젝트의 신청 대상은 전국에 있는 물 사용 환경이 열악한 저소득 가구 및 복지시설이다. 저소득 가구는 중위소득 80%